브레히트
초가을 9월의 하루하루는 파랗다.
그들이 품고 키우는 사랑처럼 곧추선 어린 나무들은 하늘을 향한다.
우리들 위엔 청명한 하늘이 떠있고
그 사이를 하얀 솜 같은 구름이 걸어다닌다.
당신의 가슴 속에 믿음이 있다면 이것은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.
'사랑 > 보는 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본 아이덴티티 감삼평 (0) | 2013.04.08 |
---|---|
Before Sunrise (0) | 2010.12.20 |
Rumble Fish 1983 (4) | 2010.03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