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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/듣는 것

JAZZ와 만나다

째즈... 째즈하면 너무 다가가기 힘들었다. 
[이해하기 어려운 음악] 그게 아마 째즈를 처음 들었을 때 내 감상이었던 것 같다.

그런데 요즘 조용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찾다가 째즈가 눈에 들어왔다.

잔잔한 발라드를 듣는 것, 이문세 형님의 세월 굵은 목소리를 듣는 것도 좋긴 하지만
가사 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듣고 싶었다. 가사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만든다.


무작정 검색창에 Jazz라고 쳤다.
그리고

Courtil's Jazz Place

 란 사이트를 발견했다.




 

그곳에서 한번 듣고 그 선율이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곡이 있었는데
바로 Miles Davis의 It Never Entered My Mind란 곡

Davis는 Tupac의 thugz mansion에도 나와서 관심이 있었는데 바로 이곡의 연주자가 Daivs라서 더욱 호감이 갔다.






오늘처럼 비가 오니까 더욱 감미롭게 느껴진다.